영락교회는 1945년 한경직(1902~2000) 목사가 공산당의 박해를 피해 월남한 27명 성도와 함께 창립했다. 첫 교회명은 ‘베다니 전도교회’였지만 이듬해 11월 당시 지명을 따라 ‘영락’으로 변경했다. 교회는 80주 지방은행 년을 맞아 경남 양산 사송영락교회 봉헌을 비롯해 다음세대 교육을 위한 디지털교회 개척, 모든 세대 소통 확대 위한 교회 공간 리모델링, 디지털 역사관 개관, 한경직 목사 평전 출간 등 기념사업을 진행한다. 장창일 기자 jangci@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 생애첫주택자금대출한도 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