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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가능해?”…톨게이트서 통행권 뽑는데 경적 울리며 추월 ‘황당’
[유튜브 채널 ‘한문철TV’]
[유튜브 채널 ‘한문철TV’]
고속도로 톨게이트 내부 통행권 발권 차로에서 추월을 시도한 차량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논란입니다.
최근 유튜브 채널 ‘한문철TV’에서 제보자 A씨로부터 받은 블랙 개인회생변제금연체 박스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영상에 따르면 지난 6일 한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 통행권을 뽑기 위해 잠시 정차 중이던 A씨는 뒤에서 ‘빵’하는 경적이 울리자 깜짝 놀랐습니다.
뒤따르던 검은색 승용차는 경적을 울리는 데서 그치지 않고 A씨 차량 옆으로 추월했습니다. 이에 놀란 A씨는 황당해하며 “뭐야, 미친 XX야”라고 외치는 인성저축은행 행복론 것까지 블랙박스 영상에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영상을 본 한문철 변호사는 “자동차가 사이드미러까지 펼치면 가로 길이가 2m가 넘는데 저 차로의 넓이가 4m 좀 넘을 것 같다. 별의별 차가 다 있다”며 황당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누리꾼들도 ‘살다 살다 톨게이트 추월을 다 보네’, ‘저렇게 막무가내 운전하는 사람은 면허 취소 하나sk카드 현금서비스 해야 한다’, ‘차 번호 공개해야 한다’, ‘저기가 어떻게 2대가 지나가지’, ‘상상도 못 했다’, ‘운전의 기본이 안 돼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지나가는 트럭에 난데없이 주먹질…경찰 앞 난동男, 알고보니
기업은행공무원대출 [유튜브 채널 ‘대한민국 경찰청’ 영상 캡처]
대낮 서울의 한 주택가에서 마약에 취해 지나가는 차량에 시비를 걸고 난동을 부린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지난 15일 서울 도봉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도봉구 한 주택가에서 난동을 피운 남성 A씨가 마약류 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엑셀재무계산기 구속됐습니다.
경찰청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사건 당시 영상을 보면 A씨는 주택가를 서성이면서 지나가는 차량들에 이유 없이 시비를 걸었습니다.
그러다 주행 중인 한 트럭의 창문에 손을 넣어 운전자의 멱살을 잡는가 하면, 차량 운전석 문을 열어젖히고 애먼 차량에 난데없이 주먹질을 퍼부었습니다.
시민들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해 A씨를 제지했으나, A씨는 경찰 앞에서도 길바닥에 드러누워 행패를 부렸습니다.
심상치 않은 상황에 경찰이 추가 투입됐고, A씨는 몸부림치다가 끝내 체포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A씨는 경찰을 향해 스스로 대마초가 든 통을 집어 던져 마약 소지 혐의도 더해졌습니다.
A씨는 간이 시약 검사 결과 마약 양성 반응이 나와 재범 우려 등 이유로 구속됐습니다.
“밥값 낼게” 서로 실랑이하더니…갑자기 후배 ‘무차별 폭행’한 선배
[JTBC ‘사건반장’]
한 식당에서 학창 시절 선배와 식사하던 중 무차별 폭행을 당해 치아 4개가 빠지는 상해를 입은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지난 17일 JTBC ‘사건반장’에서는 고교 동창 선배와 함께 식사 도중 폭행을 당했다는 남성 A씨가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A씨는 지난 5일 저녁, 선배로부터 오랜만에 “밥 한번 먹자”는 연락받고 식사하던 중 폭행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A씨는 “갑자기 선배가 주먹과 발로 나를 무차별 폭행했다. 이 폭행으로 앞니 3개를 포함해 치아 4개가 빠지는 상해를 입었고 병원에서 전치 3주 진단받았다”고 했습니다.
A씨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오전부터 함께 막걸리 8병을 마셨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식당은 2차로 들른 장소였습니다.
사건이 벌어진 식당 사장은 “두 사람 모두 전혀 문제될 대화를 하지 않았다”며 “오히려 밥값 계산 문제로 서로 ‘본인이 내겠다’며 실랑이를 벌이던 상황”이라고 했습니다.
가해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피해자가 자기 동생 얘기를 꺼내 화가 났다”고 진술했지만 A씨는 “동생 이야기를 꺼낸 적도, 본 적도 없다”며 했습니다.
한편 경찰은 남성을 폭행 및 상해 혐의로 입건해 송치했다. 검찰은 해당 사건에 대해 벌금 500만원 구약식 처분을 내렸습니다.
이에 A씨는 “왜 맞았는지도 모르고 제대로 된 사과나 치료비조차 받지 못했는데 구약식 처분으로 끝난 게 억울하다”고 토로했습니다.
“경찰차가 막아도 쾅쾅”…‘도봉역 벤츠 난동’에 누리꾼 공분
[온라인 커뮤니티]
서울 도봉역 인근에서 한 벤츠 운전자가 자신의 차를 가로막은 경찰차와 시민의 차를 막무가내로 들이받으며 도주를 시도하는 영상이 공분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소름 돋는 도봉역 벤츠 사건’ 등의 제목으로 서울 도봉역 앞 도로에서 찍힌 40초 분량의 영상이 퍼지고 있습니다.
지난달 29일에 찍힌 것으로 추정되는 이 영상에는 흰색 벤츠 승용차가 도주하지 못하도록 4대의 경찰차와 3대의 다른 운전자 차량이 사방으로 둘러싼 모습이 담겼습니다.
벤츠는 앞을 막아선 승용차로 힘껏 돌진하며 길을 뚫어보려고 했지만, 전면에는 경찰차까지 두 대가 버티고 있어 역부족이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벤츠 앞으로 다가가던 한 경찰관이 치일 뻔한 위험한 상황도 있었습니다.
벤츠는 포기하지 않고 수차례 전진과 후진을 반복하며 앞뒤를 막아선 차들과 부딪쳤지만, 벤츠를 둘러싼 차들은 더 가까이 붙어 도주를 막았습니다.
결국 옴짝달싹 하지 못하게 된 벤츠로 경찰관들이 다가가 운전자에게 하차를 요구하는 듯 했지만, 운전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마약 아니면 음주가 분명하다”, “유리창이라도 깨고 제압했어야 하는 거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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