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미란 논산발그래일터 실장이 발달장애인의 직업재활과 자립 지원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24일 건양대학교에 따르면 논산발그래일터는 글로컬캠퍼스 산학협력관 소속으로, 허 실장은 발달장애인의 사회적 자립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허 실장은 지난 6년 10개월 동안 발달장애인의 경제적 자립 기반 마련과 사회 참여 확대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천안함직업군인특히 2021년엔 장애인보호작업장 설립 인가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중증 발달장애인을 위한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용 인원을 12명에서 20명으로 늘리는 데 크게 기여했다. 또 연간 200시간 이상 체계적인 직업재활 훈련과 사회적응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참여자들의 직무 능력 향상과 자신감 제고에 힘썼다. 허 실장 현금서비스 신용등급 은 "앞으로도 발달장애인들이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하고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논산발그래일터는 발달장애인에게 직업 재활, 사회적응 훈련,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장애인보호작업장으로, 친환경 비누, 디퓨저 등을 생산·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