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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연금개혁 반대 총파업...대혼란
  글쓴이 :      날짜 : 19-12-11 05:40     조회 :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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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시작된 연금개편 반대 총파업으로 인해 프랑스의 열차, 지하철 운행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전국의 철도 운행률은 20%에 불과하고, 파리 지하철도 2개 노선을 제외하고 모두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정유 노조들도 파업에 가세해 기름 공급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파리 시내 학교 수십 곳도 교사들의 파업 동참과 교통 불편 등을 이유로 휴교했고 대학들도 수업을 취소했습니다.

프랑스 전역에서 열린 제2차 총파업 결의대회에는 80만 명이 참여했습니다.

소방관, 공무원, 병원 노조들도 파업에 참여해 프랑스 전역이 마비될 가능성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파업은 1995년 프랑스 총파업 이후 최대 규모입니다.

이런 가운데 필리프 프랑스 총리는 "집회를 중단시킬 만한 마법 같은 발표는 없을 것"이라면서 굴복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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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첫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진 10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인근에서 마스크를 쓴 시민이 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수요일인 1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서울은 새벽부터, 경기도와 강원도(동해안 제외), 충청도는 오전에 비가 내리겠다.

전라도와 경북 서부 내륙도 낮에 비가 오겠다. 비 오는 지역 예상 강수량은 5㎜ 내외다.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1∼10도로 평년(영하7∼3도)보다 높겠다. 낮 최고기온도 6∼17도로 포근하겠다. 하지만 오후부터 기온이 떨어지고, 바람도 강해 체감온도는 오히려 더 낮아질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나쁨’으로 예상된다. 수도권은 오전에 ‘매우 나쁨’이겠고 다른 지역도 일시적으로 ‘매우 나쁨’일 때가 있겠다.

강원 영동은 대기가 건조해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신경을 써야 하겠다.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바람이 매우 강하고 그 밖의 해안도 바람이 강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까지 중부 서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고 비 오는 곳은 가시거리가 짧을 테니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해상에서 오후부터 서해 먼바다와 동해 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높을 것으로 예보됐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조심해야 한다.

바다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2.5m, 남해 앞바다 0.5∼1.5m, 동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서해 1.0∼4.0m, 남해 0.5∼3.0m, 동해 1.0∼4.0m로 예보됐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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