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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주시 재활용선별장 최우수시설 선정
  글쓴이 :      날짜 : 19-12-02 08:04     조회 :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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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재활용선별장 최우수시설 선정. 사진제공=양주시

[양주=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양주시 재활용선별장이 ‘2019년 폐기물처리시설 운영실태평가’에서 전국 최우수시설로 선정됐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1일 “재활용선별장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현장근로자 안전과 근무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폐기물의 원할한 처리를 통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감동도시 양주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시는 11월28일 환경부 주최, 한국환경공단 주관으로 강릉시에서 열린 ‘2019년 폐기물처리시설 정책공유 워크숍’에서 양주시 재활용선별장이 전국 최우수시설로 선정, 환경부장관상과 함께 최우수 인증 현판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폐기물처리 과정의 운영 효율성 제고를 통해 지속가능한 폐기물처리-관리체계 마련을 위해 지자체가 운영하는 소각, 매립, 음식물, 재활용시설 등 전국 666곳 공공폐기물처리시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평가기준은 △시설운영 실적을 비롯해 △폐자원에너지 생산율 △환경오염물질 배출 저감 실적 △환경정보 제공 △주민 편익 창출 등 34개 지표이다.

양주시는 2018년 운영실적을 바탕으로 지역주민과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현장검증 등을 거쳐 전국 190개소의 재활용선별장 중 최우수 시설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1일 20톤의 처리가 가능한 양주시 재활용선별장은 선별품목 세분화를 통해 자원의 재이용과 환경오염을 방지하는 등 선별효율 향상에 기여했으며 재활용품 수시 매각 처리 등으로 세외수입을 증대, 높은 평가를 받았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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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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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예산정책처 국가채무시계 집계 결과
- 2028년엔 1491조, 9년 뒤 2배로 급증세
- 홍남기 “성장률 고려 적극적 재정 필요”
- 학계 “국가재정 악화, 예산 낭비 우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기획재정부 제공
[세종=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국가채무가 735조원을 돌파했다. 국민 1인당 부담해야 할 국가채무는 1400만원을 넘어섰다. 특히 수입보다 지출이 늘면서 9년 뒤에는 국가채무가 지금보다 2배로 커질 전망이다.

1일 국회예산정책처(예정처)의 국가채무시계에 따르면 이날 국가채무는 735조7811억원(1일 오후 5시30분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작년 말(700조5000억원)보다 35조원 넘게 늘어난 규모다. 2009년(360조원)과 비교하면 지난 10년 간 2배 가량 증가했다. 국민 1인당 부담해야 할 국가채무는 1419만원이었다. 2009년(723만원)보다 2배 가량 증가했다.

예정처는 올해 국가채무가 740조8000억원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예정처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채무 실적 및 전망치를 토대로 단위 시간별 국가채무 변동을 계산해 1초에 약 199만5400원 씩 국가채무가 증가할 것으로 추산했다.

예정처는 2013년부터 홈페이지에 국가채무시계를 공개하고 재정 관리를 해왔다. 다만 국가채무시계는 재정 전망을 바탕으로 한 수치이기 때문에 실제 국가채무 규모와 다를 수 있다.

나랏곳간 상황을 보여주는 통합재정수지는 올해 1~3분기에 26조5000억원의 적자다. 통합재정수지에서 4대 보장성 기금 제외한 관리재정수지도 1~3분기에 57조원 적자를 기록했다. 통합·관리재정수지적자 규모는 정부가 ‘열린 재정-재정정보공개시스템’을 통해 관련 통계를 집계한 2011년 이후 최대 수준이다.

앞으로도 이 같은 적자는 계속될 전망이다. 예정처의 ‘2019~2028년 중기 재정전망’에 따르면 국가채무가 2028년에 1490조6000억원으로 늘어난다. 총수입이 연평균 3.8% 증가하는데 총지출은 4.5%로 늘어날 전망이다. 통계청 장래인구추계에 따른 2028년 총인구 전망치(5194만명)로 환산해보면 1인당 국가채무는 2028년에 2870만원에 달한다.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비율은 올해 38.0%에서 2028년에 56.7%까지 상승한다. 예정처는 2023년 GDP 대비 국가채무비율이 48.2%를 기록, 기재부의 국가재정운용계획 전망(46.4%)보다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달 기자간담회에서 “정부 재정은 성장률이 더 하락할 수 있는 걸 보충해주는 역할을 했다”며 “내년까지는 재정의 적극적 역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김태기 단국대 경제학과 교수는 “‘묻지마 재정 지출’을 하게 되면 재정수지는 악화하고 실효성이 없는 곳에 예산을 투입하게 된다”며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식으로 예산을 낭비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국회예산정책처 국가채무시계.
국가채무가 올해 741조원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국회예산정책처 제공

최훈길 (choigig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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