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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화강 백리대숲, SK울산CLX 참여 구간 완공
  글쓴이 :      날짜 : 19-10-31 22:55     조회 :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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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31일 오후 2시 삼호섬 일원에서 윤영찬 울산시 환경녹지국장과 SK울산CLX, 울산생명의숲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화강 백리대 숲 SK울산CLX 참여 구간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경과보고와 준공기념 제막식 등으로 진행된다.

'SK울산CLX는 시가 추진하는 시민과 함께하는 태화강 백리대 숲 조성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시와 올해 5월 15일 참여 협약을 맺고 8월 14일에는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SK울산CLX는 10월 1일부터 29일까지 1억 원을 투자하여 시민단체인 울산생명의숲과 함께 삼호섬에서 다운징검다리 구간 400m에 대나무 900주를 심었다.

SK울산CLX 백부기 대외협력실장은 "SK 구간 준공을 계기로 백리대 숲 조성사업이 더욱 활발히 진행되길 바라며 울산의 자랑 태화강 백리대 숲의 대나무처럼 울산시민의 행복지수도 쑥쑥 자라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태화강 백리대 숲 조성공사는 총 2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석남사에서 선바위, 십리대숲을 거쳐 명촌교에 이르는 40㎞(100리) 구간에 기존 대숲의 밀도 향상과 단절 구간에 대나무 식재(20개소)를 통해 대숲 연속성을 확보하는 사업으로 오는 2020년 말 완료된다.

사업 구간에는 테마 공간 5개소도 조성된다.

사업에는 BNK경남은행과 울산농협이 테마 쉼터 조성, SK울산CLX, S-OIL(주), LS-Likko동제련㈜은 대나무 식재 공사, ㈜비아이티는 비료 지원 등의 역할에 참여하고 있다.

시는 12월까지 기업체 참여 등 1차 구간 공사 완료를 목표로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출처 : 울산광역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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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도 포기세바스티안 피녜라 칠레 대통령. 연합뉴스

시위 사태가 이어지고 있는 칠레가 내달로 예정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를 포기하기로 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세바스티안 피녜라 칠레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열고 “11월 APEC 정상회의와 12월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5)를 개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내달 16∼17일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릴 예정이던 APEC 정상회의엔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등이 참석할 계획이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이 이곳에서 양자회담을 갖고 미·중 무역협상에 서명할 가능성이 제기돼 왔다.

그동안 칠레 정부는 APEC 정상회의와 COP25 개최에 차질이 생길 경우 국가 이미지에 큰 훼손이 초래되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개최한다는 입장이었다. 하지만 지하철 요금 인상으로 촉발된 시위가 열흘 넘게 이어지는데다 잦아들 기미좌 보이지 않자 결국 취소를 선택했다. 피녜라 대통령은 지하철 요금 인상 철회를 시작으로 연금과 최저임금 인상, 의료비 부담 완화, 전기 요금 인상 철회 등의 대책을 잇따라 내놓는 한편 내각의 3분을 교체하는 개각을 단행했지만 시위대를 달래지 못하고 있다.

장지영 기자 jyja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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