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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무부 장관 가족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이르면 오늘(12일) 조 장관 부인인 정경심 교수를 다시 불러 조사합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이르면 오늘 정 교수를 4번째로 소환해 사모펀드 관여 혐의와 함께 노트북의 행방에 대해 집중 조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검찰은 증권사 직원이자 조 장관 일가 자산관리인인 김경록 씨가 정 교수에게 되돌려줬다고 진술한 노트북과 관련해 CCTV를 토대로 정 교수를 추궁했지만 정 교수가 사실관계를 부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정 교수가 이미 세 차례 소환 조사를 받은 점 등을 고려해 이르면 다음 주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안 등을 신중히 검토할 것으로 보입니다.
검찰은 웅동학원 채용비리 의혹과 관련해 구속영장이 기각된 조 장관 동생 조 모 씨에 대해서도 보강 수사를 진행하며 영장 재청구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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