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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지원 결정에 가늠자될 듯

2020학년도 수능을 대비한 마지막 모의평가가 전국에서 실시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4일 전국 2101개 고등학교와 435개 지정학원에서 모의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9월 모의평가는 4일 오전 8시 40분 국어 영역으로 시작해 오후 5시 40분 제2외국어·한문 영역으로 끝이 난다. 부산에서는 124개 고등학교와 24개 학원에서 총 3만 2610명이 모의평가를 치른다. 이 중 재학생은 2만 8662명으로 지난해보다 2945명 줄었다. 시험 결과는 내달 1일 통보된다.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9월 모의평가는 수험생 입장에서는 자신의 실력을 가늠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특히나 수시 모집 입학원서 접수 직전에 치러지기 때문에 이번 모의평가 가채점 결과를 바탕으로 학부모와 수험생은 수시 지원 대학을 결정해야 한다.
올해 수능 난이도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한다는 게 교육당국의 방침이다. 그러나 지난해 국어와 영어가 필요 이상으로 어려웠다는 지적에 따라 이들 과목에 대해서는 난이도 조절이 어느 정도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권상국 기자 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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