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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수 지사 "김대중 대통령은 민주주의·한반도 평화 상징”
  글쓴이 :      날짜 : 19-08-18 19:48     조회 :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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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이어 서거 10주기 추도식 참석【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18일 오전 국립 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거행된 김대중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도식에 참석한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헌화하고 있다.2019.08.18.(사진=경남도 제공) photo@newsis.com【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18일 "김대중 전 대통령은 민주주의와 한반도 평화의 상징"이라고 말했다.

경남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이날 오전 국립 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거행된 '고(故) 김대중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도식'에 참석해 고인의 넋을 기리고 유족들을 위로한 후 이같이 밝혔다.

김 지사는 평소 인터뷰와 공식·비공식 석상에서 “김대중 대통령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한반도 평화의 상징 같은 분이다. 고인의 뜻을 이어 정의롭고 평화로운 나라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는 뜻을 수 차례 언급했다.

김 지사는 지난해 김 전 대통령의 9주기 추도식에도 참석했다.

지난 6월 김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 서거 때는 지역주의 타파와 동서화합 차원으로 김 지사와 오거돈 부산시장, 송철호 울산시장이 함께 빈소를 찾아 조문한 바 있다.

이번 10주기 추도식은 김대중평화센터(이사장 김홍업·김 전 대통령 차남)를 비롯한 연세대학교 김대중도서관, 김대중기념사업회,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 더불어민주당, 민주평화당이 공동 주관하고 5부 요인과 정당 대표 등 3300여 명으로 구성된 추모위원회(위원장 문희상 국회의장)가 주최했다.

추도식에는 문희상 국회의장, 이낙연 국무총리, 여야 5당 대표,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등 정·관계 인사와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현철 씨,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장남 건호 씨가 참석했다.

추도식은 국민의례, 문 의장과 이 총리의 추도사, 5당 대표의 추모사, 추모공연에 이어 조총 발사와 묵념, 4대 종단의 종교의식, 김대중전집 헌정, 유족대표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현충관에서 엄수된 추도식을 마치고, 김 전 대통령의 묘소로 이동해 헌화하고 분향했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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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무창포 해수욕장 등 서해안 접근성 높아져…"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국토교통부는 충남 공주와 보령을 연결하는 국도 36호선 보령∼청양 도로(12.6㎞) 건설사업 중 보령시 화산동에서 청양군 장계리를 잇는 6.9㎞ 1공구 구간 도로를 20일 준공한다고 18일 밝혔다.

보령∼청양(제1공구) 도로건설공사 개통구간 전경[국토교통부 제공]

2014년부터 5년여간 총사업비 771억원을 들여 기존 2차선으로 좁고 선형이 곧지 못한 도로를 폭 20m의 선형이 곧은 4차로 도로로 개선했다.

당초 2021년 3월 준공 예정이었으나 교통안전을 조기에 확보하고 주민의 교통편의를 위해 장비, 인원, 예산을 집중적으로 투입해 조기 준공했다고 국토부는 소개했다.

국토부는 이 도로 준공으로 서해안에 있는 대천해수욕장과 무창포해수욕장 등 관광지 접근성이 향상돼 관광객이 증가하고 지역경제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현재 공사를 하는 잔여 구간인 청양군 구재리∼장승리 5.7㎞ 구간도 선형이 곧지 못하고 경사가 급한 여주재 구간에 길이 1천370m 규모의 터널을 건설하는 등 4차로로 확장하고 있다"며 "연내 개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보령∼청양 국도 건설사업 위치도[국토교통부 제공]

dk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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