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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브루클린에서 열린 행사장에서 총격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1명이 부상을 입었다.
AP 통신과 CNN 등에 따르면 지난 27일(현지시간) 밤 10시경 뉴욕시 브루클린 브라운스빌 크리스토퍼 애비뉴와 해즈먼 애비뉴 부근 놀이터에서 연례 파티가 열리던 중 갑자기 총격이 발생했다.
총을 쏜 사람의 신원은 아직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현지 언론 뉴욕포스트는 목격자 증언을 통해 총기 난사 용의자는 2명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경찰은 아직까지 용의자 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사망자는 28일 오전 9시 기준 38세 남성 1명이다. 이 남성은 현장에서 머리에 총을 맞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부상자 11명 중 6명은 병원 이송 후 귀가한 상태이며, 나머지 5명의 상태는 알려지지 않았다.
빌 더블라지오 뉴욕시장은 트위터를 통해 "이번 총격 사건은 평화로운 이웃사회를 뒤흔들었다"며 "공동체를 안전하게 하기 위해 모든 힘을 쏟겠다"고 했다.
지난 6월 1일 미국 버지니아주 버지니아비치의 시청사 건물 앞에서 한 소녀가 전날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의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꽃다발을 놓고 있다. /AP 연합뉴스 ▲
[포토]美 브루클린서 이웃간 무차별 총기 난사…1명 사망·11명 부상[김태환 기자
tope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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