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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버스폰, 갤럭시S10 5G 가격 20만원대 인기...갤럭시S10e 90% 할인 및 갤럭시S9 무료찜 프로모션
  글쓴이 :      날짜 : 19-07-15 10:03     조회 :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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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삼성전자 갤럭시노트10 출시를 앞두고 갤럭시S10 5G 512GB 출고가가 인하됐다. 앞서 이동통신사(SK, KT, LGU+)는 5G 스마트폰인 갤럭시S10 5G와 LG V50 ThinQ 에 최대 70만원에 이르는 공시지원금을 책정했지만 시장이 과열된다는 지적이 제기되자 지난 6월 말 지원금 규모를 최대 50만원 수준으로 인하했다. 하지만 불과 일주일 만에 공시지원금이 종전 수준으로 돌아왔다.

업계 관계자는 "공시지원금은 사업자가 시장 상황에 따라 시시각각 변화를 줄 수 있지만, 일주일 만에 공시지원금이 높아지는 것은 이례적"이라며 8월 갤럭시노트10 신제품이 출시되면 아무래도 네티즌들의 관심이 신제품에 쏠릴 것으로 예상하여 기존 제품의 판매를 촉진하기 위한 측면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37만명 회원이 활동하는 네이버 카페 '뉴버스폰'에서는 갤럭시S10 5G의 가격을 20만원대까지 내렸고, 이에 따라 256GB 출시 색상인 로얄 골드, 마제스틱 블랙, 크라운 실버 3가지 색상 모두 넉넉하게 확보하며 앞서 조기 생산을 중단 한 512GB 모델도 '뉴버스폰'에서 단독으로 공수하였고 512GB 모델은 '마제스틱 블랙'이 가장 선택률이 높다고 전했다.

하지만 최신 5G 스마트폰은 공시지원금이 상향됐다 하더라도 5G 요금제를 사용해야 하는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LTE 모델로 눈을 돌리는 이도 적지 않다. 최근 LTE 모델들도 재고 정리에 박차를 가하면서 공시지원금 상향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갤럭시S10e 모델이 LTE 실적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내용에 따르면 지난 3월 출시한 갤럭시S10e는 '뉴버스폰'에서 단독 9만원대로 진행 중이라 전하며 LTE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갤럭시S10 5G, LG V50 ThinQ 모델의 판매량에 버금가는 수준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 밖에도 갤럭시S8 재고 정리에 성공한 '뉴버스폰' 카페는 갤럭시S9 공시지원금 상향을 예상하면서 할부원금 없이 찜특가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평소 가성비폰에 많은 관심을 가졌지만 타이밍을 놓쳤던 네티즌들이 가격 할인 소문을 듣고 '뉴버스폰' 카페로 재방문하는 회원들이 점차 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뉴버스폰' 관계자는 "갤럭시노트10의 출시가 임박한 가운데, 갤럭시S10 5G 20만원대, LG V50 9만원대로 할인 판매로 카페 회원들에게 적절한 설계를 진행 중이며 재고정리 수순에 들어간 구형 LTE 모델들에 구매를 희망하는 분들이라면 공시지원금이 최대 지원을 하는 지금이 구입하기의 최적의 시기다"라고 전했다.

갤럭시S10 5G, LG V50 최대 90% 할인판매와 갤럭시S10 시리즈 색상, 스펙 정보 및 갤럭시S9 가격은 스마트폰 공구카페 '뉴버스폰'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기자 on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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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년부터 2009년까지 10년마다 경향신문의 같은 날 보도를 살펴보는 코너입니다. 매일 업데이트합니다.

■2009년 7월15일 천성관 검찰총장 후보자 사퇴…총장 후보자 중 처음

10년 전 오늘 경향신문은 1면 톱기사로 ‘천성관 검찰총장 후보자 사퇴’ 소식을 전했습니다. 천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 하루 만에 전격 사퇴했고, 청와대는 천 후보자의 사의를 즉각 수용했다는 내용입니다. 2003년 검찰총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제도가 도입된 이후 검찰총장 후보자가 임명 전 사퇴하기는 처음이었습니다.


당시 천 후보자의 전격적 사퇴는 이례적이었다고 합니다. “오후 3시쯤만 해도 천 후보자에게서 사퇴 의사를 찾아볼 수 없었다. 천 후보자는 A4용지 20장 분량의 장문으로 해명자료까지 돌리면서 의욕을 보였다. 1시간30분쯤 뒤엔 검찰 고위 간부들이 직접 검찰 기자실로 찾아와 은행 유동성 거래내역 조회, 매물장부, 주민등록등본 등 관련 자료를 공개하며 엄호에 나서기도 했다. (중략) 하지만 기류는 유럽 순방에서 돌아온 이명박 대통령이 민정수석실로부터 천 후보자 의혹에 관한 보고를 받은 뒤 변했다. 이 대통령은 보고 자리에서 ‘노블레스 오블리주에 반하는 것은 곤란한 것이 아니냐. 고위 공직자를 지향하는 사람일수록 자기 처신이 모범이 돼야 한다’고 지적한 것으로 전해졌다. 천 후보자의 자진사퇴 모양새를 취했지만, 결국 임명권자의 결심이 결정적 계기라는 분석이 가능한 대목이다.”

그렇다면 천 후보자의 어떤 부분이 논란이 되었던 것일까요. “천 후보자는 강남 고가 아파트 구입자금 출처, 금전 거래가 있는 기업인과 동반 골프여행 의혹, 부인의 명품 쇼핑, 아들의 호화 결혼식 등 도덕·청렴성 시비에 시달리다 결국 중도 낙마했다.” “천 후보자 아들의 호화 결혼식도 국민 정서를 건드렸다. 천 후보자는 아들이 ‘조그만 교외에서 결혼했다’고 했지만, 유명 연예인들이 결혼했던 최고급 6성급 워커힐 W호텔에서 결혼한 것으로 밝혀졌고, 그마저도 익명으로 예약한 것이 드러났다.”

2009년 7월13일 오전 국회 법사위에서 열린 천성관 검찰총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천 후보자가 선서를 하고 있다. 경향신문 자료사진
최근 여야 간 의견이 첨예하게 갈리고 있는 사안도 바로 검찰총장 후보자 임명 문제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0일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15일까지 송부해달라고 국회에 다시 요청했는데요, 자유한국당 등 일부 야당은 윤 후보자에 대한 문 대통령의 지명 철회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윤 후보자의 경우 위증 논란으로 인한 도덕성 문제가 불거졌습니다. 법조계에선 윤 후보자에게 위법성이 없다는 게 중론이지만 윤 후보자의 도덕성과 강직한 이미지는 상처를 입었습니다. 다만 청와대는 이 논란이 윤 후보자 지명을 철회할 만한 사안에 해당한다고 보지 않고 있습니다.

문 대통령은 기한 내 보고서 채택·송부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16일쯤 임명을 강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지환 기자 baldk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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