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8-12-20 17:26
후세에 더러운 이름을 남기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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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근혜와 최 순실의 국정농단으로 몇 달째 나라가 시끄럽다.

 

사건이 터질 때만해도 대통령도 처음엔 대국민 사과를 했고, 최 순실도 처음 검찰에 불려 나올 땐

울면서 국민들에게 사과를 했다.

그런데 이 사람들이 지금은 완전히 돌변했다.

대통령은 변호사들을 내세워 아예 죄가 없다는 듯 변명을 하고,

최 순실은 헌재에도 불출석하고, 특검에도 불출석을 거듭하더니 3일 전에는 기여코 특검이 체포영장을

발부해 억지로 나오더니, 결국은 작심한듯 특검에서 강압수사를 했다며 목소리를 높혔다.

 

사실, 대통령과 이 여자가 국정농단을 했는지? 대기업들에게서 돈을 걷어 사유재산으로 착복하려 했었는지?

등의 일들에 관해서는, 일반 국민들은 알 수가 없고 단순히 언론 보도로만 알 수 있음은 틀림 없다.

그래서 언론사들과 모종의 세력이 대통령을 탄핵하여 하야시키려는 음모가 있었다는 궤변도 돌아다니고

있다.

그러나, 웬만한 상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결코 그렇지 않다는 판단을 할 수가 있다.

만약, 음모를 꾸민 세력들이 있어서 나라가 이 지경이 되었다면, 대통령이 그 막강한 권력으로 확실히

대처할 수도 있었는데도 왜 여태까지 제대로 대처를 못했을까? 우물쭈물만 했다.

 

이런 태도야 말로 최대로 정황파악이 되도록 입증하는 것이 아닌가?

국회에서의 조사, 검찰에서의 조사, 현재 특검에서의 조사 등의 모든 조사의 거의에서,

이 사람들의 문제가 들춰졌다고 본다.

대통령과 한 때는 힘을 합쳤던 새누리당의 많은 정치인들도 이 번 사태를 묵과할 수가 없다고 여겨

분당을 택했다.

이들이 과연 미친사람들이라서 대통령에게 등을 돌렸을까?

탄핵 여부를 가르는 헌재의 결정이 어떻게 나든, 특검의 최종 검사가 어떻게 밝혀지든,,,

대다수의 국민들은 정황을 심증으로도 이미 알 수 있었다.

 

게다가 김 기춘, 조 윤선, 우 병우를 비롯한 권력실세들과 비서관들이 구속되어 있고,

나머지 비서관들은 현재 도피중이다.

이들이 떳떳하다면 왜? 도피를 하고 있을까?

결국, 대통령과 최 순실은 손바닥으로 해를 가리고 있는 우를 범하고 있는 것 아닌가?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국가라서 범죄자들이 변호사를 선택할 경제적 능력이 없다면,

국선변호사가 도와주도록 하는 제도가 있다.

아무리 법을 어긴 피의자라도 인격적으로 법에 대처할 수 있게 하거나 조력을 받게 해주니,

참 좋은 나라다.

그러나, 이 번 사태에서 대통령을 돕고 있는 변호사나, 최 순실을 돕고 있는 변호사들에겐

그 들의 머리속에 뭐가 들었는지? 의문이 드는 것이 사실이다.

대통령과 최 순실이 법을 어겼다해도, 변호사들의 도움을 받게 해줄 인격적 문제는 존중해야 하겠으나,,,,

후세에 모두가 사실로 밝혀질 이 번 사태의 정황에서 볼 때, 그 변호사들은 나중에 무슨 낯으로 세상을

살아갈지? 에 대해서 한 마디 묻고 싶다.

치사하게 수임료를 얼마나 받고 일을 해주는지? 등의 질문은 나도 결코 하고싶지 않다.

다만, 어떤 의미에서 수임을 하고 도와주는지는 묻고 싶다.

만약, 그 들의 변호 노력으로 탄핵이 기각되고, 최 순실의 죄목도 모두 "증거없음"이라는 판결이

나온다 해도,,,, 국민들 거의다가 등뒤에서 손가락질을 하고 있을 것이라고 말해주고 싶다.

 

다시 한 번 말해서 대통령은 국정을 통치하는 사람이라서 당연히 법의 보호를 받을 존엄이 있고,

최 순실이라는 여자 역시, 법의 보호를 받을 권리가 있다 하지만,

어떻게 손바닥으로 해를 가리려는 사람들의 변호를 맡아 일을 하는지?

우선, 어떻게 생긴 양심인지? 묻고 싶고, 두 번째는 역사에 남을 이 번 사태에서,,,,

후손들에게는 어떻게 알려지고 싶어할 지? 묻고 싶다.

 

나는 힘도 없는 일반 서민이다.

대통령이나, 최 순실이나, 그 들을 돕고 있는 변호사들의 양심이 옳은지 결국은 언젠가 밝혀질 것이다.

그러나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내 양심을 걸고 한 마디 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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