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9-02-18 20:52
국립현대미술관 박이소展,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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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제공]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국립현대미술관은 지난해 하반기에 연 '박이소: 기록과 기억'전이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전시 디자인 부문 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박이소 기획전은 2014년 유족이 기증한 아카이브와 대표작을 중심으로 꾸몄다. 작가의 아이디어 스케치, 연대기별로 분류한 아카이브, 아카이브를 바탕으로 구현한 작품을 세 공간에 나눠 소개했다.

심사위원단은 이러한 공간 구성을 통해 관람객이 작가의 아이디어가 작품으로 구체화한 과정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했다고 평가했다.

1953년 제정된 iF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IDEA, 독일 레드닷 디자인과 함께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이번에는 50개국 6천400여 점이 출품됐고, 전문가 67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수상작을 선정했다.

국립현대미술관은 2012년부터 매년 수상작을 냈다.

시상식은 다음 달 15일 독일 뮌헨에서 열린다.

psh5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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