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9-04-17 12:46
우리금융, 손 회장 직접 명휘원 방문… 장애인의 날 맞아 1억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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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승(왼쪽)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16일 경기도 안산시 소재 사회복지법인 명휘원을 방문해 방미애 원장과 기부금 전달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우리금융
우리금융그룹은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지난 16일 경기도 안산시 소재 사회복지법인 명휘원을 손태승 회장이 직접 방문, 기부금 1억원을 전달하는 등 '우리금융과 함께하는 명휘원 사랑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명휘원은 1967년 설립돼 장애인의 권리증진과 행복한 삶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명휘원의 설립자인 고 이방자 여사는 우리은행의 전신이자 최초의 민족은행인 대한천일은행의 2대 은행장이자 대한제국 황태자인 영친왕의 부인으로 장애인들을 위해 평생을 헌신했다. 이런 역사적인 배경으로 우리금융과 명휘원은 오랜 인연을 맺고 있다.

손 회장은 경기도 안산시 소재 명휘원을 직접 방문해 방미애 원장에게 냉난방 시설 등 노후시설 개보수 비용으로 기부금 1억원을 전달한 것은 물론 명휘원에 거주하는 장애학생들과 함께 꽃과 나비 등을 채색해 나무를 아름답게 꾸미는 미술 교육 프로그램에도 참여하는 등 장애 학생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진정한 1등 금융그룹으로의 도약을 위해 나눔활동을 통한 포용적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라며 "고 이방자 여사의 숭고한 뜻을 이어받아 신체적·정신적 장애로 고통 받는 이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남의 기자 namy8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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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삭기, 트럭 등 장비 대북 반출 가능해져
재개 시점 등 논의 필요…호응할지는 미지수
【서울=뉴시스】 정부서울청사 통일부. 2018.05.1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통일부는 17일 개성 만월대 남북 공동발굴 사업 재개를 위한 남북 협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상민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오늘 개성 만월대 남북 공동발굴을 위한 장비 대북 반출 제재 면제가 승인됐다"며 "정부는 만월대 공동발굴사업이 조속히 재개돼 민족 동질성 회복에 기여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제재 면제 조치로 반출이 가능해진 장비는 굴삭기, 트럭 등이다. 정부는 이러한 장비의 대북 반출이 국제사회 대북제재에 저촉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유엔 등과 협의를 진행해왔다.

이번 제재 면제 승인 조치로 개성 만월대 공동발굴 사업은 남북 간 협의로 재개 시점을 정할 수 있게 됐다.

이 대변인은 "정부는 공동발굴 및 유물 보존·복원에 필요한 물자 반출 등을 남북 간 협력을 통해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제재 면제 승인 협의 절차가 완료됐기 때문에 (향후) 필요한 절차들을 북측과 협의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북한은 남측 정부가 남북 협력사업 문제를 대북제재 틀 내에서 진행하는 데 대해 불만을 표출하고 있어 만월대 공동발굴 재개를 위한 남북 협의에 당장 호응할지는 미지수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5일 북한에 4차 남북 정상회담 개최를 공개적으로 제안했다. 이에 대해 북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통일부는 우선 자체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것부터 해나간다는 입장이다.

이 대변인은 "대통령이 남북 정상회담 추진 의사를 분명히, 장소와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만큼 통일부는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의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남북 간 합의해 온 개성 만월대 발굴사업이라든지, 또 산림협력과 체육교류 등에 대해서는 남북 정상회담 추진 등을 염두에 두고 관계부처와 협의해 차질 없이 진행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jikim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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