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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잠자는 아이 확인 장치'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지난해 8월 서울 성동구 경일고등학교 운동장에서 구청, 유치원 관계자들이 유치원 통학 차량에 근거리무선통신(NFC) 방식의 '잠자는 아이 확인 장치(Sleeping Child Check, 슬리핑 차일드 체크)' 스티커를 부착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운전자가 시동을 끄면 어린이를 확인하라는 안내음성 멘트와 함께 경보음이 울리며, 스마트폰으로 차량의 NFC 단말기를 태그하면 경보음이 해제된다. 2018.8.2 saba@yna.co.kr
(서울=연합뉴스) 독자팀 = 운행을 마친 어린이집과 유치원 통학버스 운전자가 어린이가 모두 하차했는지 확인하는 장치를 켜지 않으면 범칙금을 내야 한다.
17일 경찰청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어린이 통학버스에 설치한 하차 확인 장치를 운전자가 운전을 마친 후 작동해 남겨진 어린이가 없도록 확인하는 것을 의무화한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이날부터 시행된다.
하차 확인 장치는 운전자가 차량 운행을 종료한 뒤 3분 이내에 맨 뒷좌석 쪽에 설치된 확인 버튼을 누르지 않았거나 어린이 방치가 확인될 경우 경고음 등이 나게 돼 있다. 장치를 작동하기 위해서 운전자가 차량 맨 뒤까지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차에서 내리지 않은 어린이가 있는지 자연스럽게 확인할 수 있다.
장치를 작동하지 않았다가 적발되면 승합차 운전자에게는 13만원, 승용차 운전자에게는 12만원의 범칙금과 벌점 30점이 각각 부과된다.
앞서 정부는 통학 차량 내 어린이 방치사고가 잇따르자 하차 확인 장치 설치를 의무화하도록 도로교통법을 개정했다.
'슬리핑 차이들 체크'[연합뉴스TV 제공]
je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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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17∼18일 러시아 모스크바를 방문해 북한의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비핵화(FFVD)를 논의한다고 미 국무부가 밝혔습니다.
미 국무부는 현지시각 16일 보도자료를 내고 "비건 대표가 러시아 당국자들을 만나 FFVD를 증진하기 위한 노력을 논의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비건 대표는 러시아 방문에서 2차 북미정상회담 결렬 이후 북미협상 교착 상황을 설명하고, 대북제재 이행에 공조할 것을 당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비건 대표의 모스크바행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러시아 방문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이뤄지는 것이어서 주목됩니다.
김 위원장은 다음 주 러시아를 방문해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또 북한 고려항공 소속 여객기 한편이 23일 평양에서 러시아 극동 블라디보스토크로 운항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비건 대표는 앞서 지난달 24∼27일 중국을 방문한 바 있습니다.
비건 대표 방중과 관련해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지난달 27일 하원 청문회에서 "압박 전략을 유지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이행하고 외교적 노력을 계속해 나갈 수 있도록 비건 특별대표가 역내 파트너들과 만나왔다"고 설명했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노윤정 기자 (watchdo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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