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9-04-17 05:16
통학버스 하차 확인 안 하면 오늘부턴 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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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잠자는 아이 확인 장치'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지난해 8월 서울 성동구 경일고등학교 운동장에서 구청, 유치원 관계자들이 유치원 통학 차량에 근거리무선통신(NFC) 방식의 '잠자는 아이 확인 장치(Sleeping Child Check, 슬리핑 차일드 체크)' 스티커를 부착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운전자가 시동을 끄면 어린이를 확인하라는 안내음성 멘트와 함께 경보음이 울리며, 스마트폰으로 차량의 NFC 단말기를 태그하면 경보음이 해제된다. 2018.8.2 saba@yna.co.kr

(서울=연합뉴스) 독자팀 = 운행을 마친 어린이집과 유치원 통학버스 운전자가 어린이가 모두 하차했는지 확인하는 장치를 켜지 않으면 범칙금을 내야 한다.

17일 경찰청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어린이 통학버스에 설치한 하차 확인 장치를 운전자가 운전을 마친 후 작동해 남겨진 어린이가 없도록 확인하는 것을 의무화한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이날부터 시행된다.

하차 확인 장치는 운전자가 차량 운행을 종료한 뒤 3분 이내에 맨 뒷좌석 쪽에 설치된 확인 버튼을 누르지 않았거나 어린이 방치가 확인될 경우 경고음 등이 나게 돼 있다. 장치를 작동하기 위해서 운전자가 차량 맨 뒤까지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차에서 내리지 않은 어린이가 있는지 자연스럽게 확인할 수 있다.

장치를 작동하지 않았다가 적발되면 승합차 운전자에게는 13만원, 승용차 운전자에게는 12만원의 범칙금과 벌점 30점이 각각 부과된다.

앞서 정부는 통학 차량 내 어린이 방치사고가 잇따르자 하차 확인 장치 설치를 의무화하도록 도로교통법을 개정했다.

'슬리핑 차이들 체크'[연합뉴스TV 제공]

je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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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딸기는 산청군의 800여 농가가 406ha 면적에서 1만6500M/T을 생산해 연간 820억 원의 고소득을 올리고 있는 군의 대표 소득작물이다.

산청은 지리산이라는 천혜의 자연조건을 안고 있는 청정지역이다. 예로부터 경호강, 덕천강, 양천강 3대 강의 발달에 의해 자연적으로 형성된 충적토의 지리적 특성과 지리산에서 불어오는 골바람의 영향으로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특유의 기후적 조건을 갖춰 딸기모주육묘에 적합하다. 겨울철에도 따뜻한 지하수(12∼14도)는 수막보온이 가능해 저온성 작물인 딸기 재배에 아주 적합한 환경조건을 갖추고 있다.

11월 상순부터 생산되는 산청딸기는 수정벌을 이용해 암·수꽃을 수정하는 등 친환경으로 재배된다. 또한 높은 당도와 익는 기간이 타 지역에 비해 1∼2일 정도 더 소요됨에 따라 단단하고 충실한 과육으로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산청딸기는 비타민C가 풍부해 5∼6알만 섭취하면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C를 모두 섭취할 수 있다. 또 황산화 작용이 뛰어나며 라이코펜이 함유돼 면역력 증진에도 도움을 준다.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딸기 부문에서 4회째 대상을 수상한 산청딸기는 전국 최고의 딸기로 명성을 높이고 있다. 전국 대표 농산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산청딸기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산청딸기 명품화 사업과 산청딸기 홍보행사를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재근 산청군수는 “대한민국 최고의 딸기로 산청딸기를 선택해주신 소비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딸기산업의 선두주자로서 소비자가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산청딸기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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