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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열린특강 (1일 오전 11시 30분)

한·중·일 3국은 지리적·문화적·역사적으로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전문가들은 글로벌 가치사슬로 연결돼 있는 3국이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하려면 서로 공조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스위스연방은행(UBS)이 조사한 주요국의 '4차 산업혁명 준비도 평가'에 따르면 한국(25위), 중국(27위), 일본(12위) 등은 중·하위권 수준이었다. 고도의 정보통신기술(ICT)과 잠재력을 갖고 있는 한·중·일 3국은 4차 산업 분야에서는 걸음마 수준에 머물고 있는 것이다. 이번주 'TV 열린특강'의 '4차 산업혁명 시대, 3국 협력 방안은?'에서는 한국 중국 일본의 스타트업들이 모여 성장 한계에 봉착한 제조업을 넘어 4차 산업 분야에서의 협업 방안을 논의한다. 각계 멘토의 조언을 들어보는 'TV 열린특강'은 목요일 오전 11시 30분부터 매일경제TV 채널과 홈페이지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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